<포장이사+ 보관이사> 이사 추천해요~

이사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 됐으면 하는 맘에
아기 잘 때 이사 후기 적어요^^

저희는 포장이사에 보관이사까지 해야 해서 고민이 참 많았어요.
결혼하고 이사는 첨이라 더더욱 그랬구요.
친구가 소개해준 쿨 익스프레스를 포함해서 4군데 정도 견적을 받았는데요,
쿨 이사로 결정하길 잘한 것 같아요.
우선, 견적 내고 남편이 바로 쿨 이사로 하자고 할 정도로
사장님 인상이 참 좋으세요.
이사 옮기시는 분들도 총 4분인데 능숙하게 잘 하시구요.
글구, 비용도 쿨이사는 업체가 큰 편이라서 그런지
다른 곳보다 조금은 더 저렴했어요.

이사는 물건을 하나도 파손 없이 그대로 옮기는 게 중요하잖아요.
혹시나 문제가 생기면 보상을 제대로 해 줘야 하구요.
아무 문제 없이 이사를 끝내면 좋은데,
사람이 하는 일이라 저희 이사 때 문제가 생겼어요.
cd장 앞 유리가 깨졌는데, 바로 가져 가셔서 넣어 주셨어요.

카페에 보면 이사 잘못해서 속상하다는 글들이 참 많던데,
저희는 좋은 분들 만나서 무사히 이사 잘 했어요.
다음 번에 이사 갈 때도 쿨 익스프레스에 이사 할거랍니다~
수고하시고, 하시는 일 번창하세요^^